'힘을 내요, 미스터 리' 차승원, 오늘(2일) '배철수의 음악캠프' 출연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추석 극장가 유일한 반전 코미디 영화 '힘을 내요, 미스터 리'(감독 이계벽)의 배우 차승원이 오늘(2일) 오후 7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에 출연한다.

'힘을 내요, 미스터 리'는 하루아침에 딸벼락을 맞은 철수(차승원 분)가 자신의 미스터리한 정체를 찾아가면서 벌어지는 반전 코미디 영화.

오랜만에 본업인 코미디로 돌아온 차승원은 이날 방송에서 특유의 유쾌한 입담은 물론 반전 매력으로 청취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 차승원은 '배철수의 음악캠프' 출연을 통해 '힘을 내요, 미스터 리'의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와 함께 모두를 놀라게 할 영화 속 반전 포인트 및 영화가 전하고자 했던 진심까지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차승원은 '배철수의 음악캠프' 이후에도 예능 및 라디오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예비 관객들과의 만남을 이어가며 영화를 알릴 계획이다.

차승원이 전하는 '힘을 내요, 미스터 리'에 대한 풍성한 이야기는 2일, '배철수의 음악캠프' 생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힘을 내요, 미스터 리'는 9월 1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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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