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장예원 SBS 아나운서가 '런닝맨' 출연 인증샷을 공개했다.
1일 장예원은 인스타그램에 "다음 주도 #런닝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장을 올렸다.
사진 속 장예원은 자신의 이름을 붙인 '런닝맨' 티셔츠를 입고 환하게 웃고 있다. 써니, 김예원, 하하, 지석진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장예원은 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했다. 여성 멤버들의 얼굴 도장 쿠션으로 커플을 정한 결과 써니&김종국, 선미&이광수, 김예원&유재석, 장예원&하하, 전소민&양세찬, 송지효&지석진이 커플이 됐다.
써니&김종국, 송지효&지석진, 장예원&하하의 평정심 신호등 게임에서 지석진은 비상금 금액 공격에 무너졌다. 지석진은 "비상금 다 줬다고 하고 안 줬거든"이라고 고백했다. 반면 김종국은 장예원의 고백에도 평정심을 유지했다. 하지만 이어진 공격엔 평정심을 유지하지 못했고, 장예원은 하하와 함께 1등을 차지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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