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6 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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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일) 故 장진영 10주기...여전히 그리운 별

기사입력 2019.09.01 07:59 / 기사수정 2019.09.01 11:45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배우 장진영이 세상이 떠난지 벌써 10년이 지났다. 

지난 1997년 KBS 드라마 '내 안의 천사'로 데뷔한 장진영은 '로비스트', '싸이렌', '싱글즈', '국화꽃향기', '연애 그 참을 수 없는 가벼움' 등 드라마와 영화에서 활약했다.

최고의 여배우로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던 장진영. 그러다가 위암 말기 진단을 받고 암투병 끝에 2009년 9월 1일에 우리의 곁을 떠났다.

특히 남편 김영균 씨와 결혼식을 올리고 혼인신고를 마친 뒤 세상을 떠나 더욱 안타까움을 더했다.

장진영은 세상을 떠났지만, 다양한 작품을 속에서 장르에 구애받지 않고 자신만의 색깔을 뚜렷하게 드러내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던 그이기에, 여전히 팬들의 그가 출연했던 작품을 보며 그를 기억하고 추억하고 그리워하고 있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영화 '국화꽃 향기' 스틸컷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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