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식, 박서준→뷔 여행 사진에 얼굴 합성…군 복무 중 '생존신고'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박형식이 근황을 전했다. 

31일 박형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현재 군 복무를 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담은 셀카였다. 짧게 깎은 머리를 한 박형식은 변함 없는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런가 하면, 유쾌한 합성사진도 눈길을 끌었다. 이 사진은 박서준, 뷔, 최우식, 픽보이가 함께 떠난 여행에서 찍은 사진에 자신의 얼굴을 합성한 것이었다.

그러면서도 박형식은 "Wooga 단체사진 합성의 출처. 우리는 하나"라며 변함없는 우정을 자랑했다. 또한 "생존신고. 좀 늦은 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 살아 있음에 감사"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박형식은 지난 6월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했다. 이어 그는 수도방위사령부 헌병대에 배치되어 군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박형식 인스타그램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