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하영이 활약한 덕분에 '도레미마켓'이 아이즈원의 'O' MY'('오마이')를 맞췄다.
31일 방송된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이하 '도레미마켓')에서는 에이핑크의 보미와 하영이 출연했다.
첫 번째 라운드에서는 아이즈원의 'O' MY'('오마이')가 문제로 출제됐다.
특히 하영의 첫 받쓰가 공개됐다. 예상 외로 많은 가사를 쓴 하영은 감탄을 안겼다. 원샷의 주인공은 바로 오하영이었다. 신동엽은 "혜리에게 뭐라고 할 만 하다"라고 박수를 보냈다.
오하영의 맹활약이 이어졌지만, 아쉽게 정답 맞추기는 실패했다. 1차시도를 실패한 이들은 두 번째 듣기에 나섰다.
특히 그는 혜리와 넉살이 말한 '너넌'이라는 가사를 두고 "'넌넌'일 것 같다"고 의심했다. 하영의 주장은 멤버들을 동요하게 만들었고, 정답대에 오르기 전 급하게 가사를 바꿨다.
두 번째로 정답대에 오른 보미는 '넌넌'이라고 주장한 혜리와 하영의 활약 덕분에 정답을 맞출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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