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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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지민·현아, 마른 몸매로 연이은 화제→쏟아지는 팬들의 걱정 [종합]

기사입력 2019.08.30 16:50 / 기사수정 2019.08.30 16:33

김민성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민성 인턴기자] 최근 여자 스타들이 마른 몸매로 화제의 중심에 서고 있다.

지난 27일 배우 유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인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지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특별할 것 없는 일상 사진이었지만 공개된 사진 속 유이는 너무나도 마른 몸매에 소멸 직전의 얼굴 크기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말랐다", 꿀벅지 였을 때는 건강해보여서 좋았는데", "어디 아픈건가" 등 그를 걱정하는 반응을 내비쳤다.

특히 유이는 과거 애프터스쿨 활동 당시 '꿀벅지'라는 신조어를 탄생시켰을 만큼 건강미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스타이기에 팬들의 걱정은 더욱 컸다. 

유이 뿐만 아니라 AOA 지민도 지난 2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가 건강 이상설에 휩싸였다. 당시 그는 과도하게 살이 빠진 모습으로 팬들의 걱정을 샀으며 "건강을 챙겨라". "많이 먹어야 할 것 같다"는 메시지를 받았다. 이에 소속사 FNC 측은 "지민의 건강에는 문제가 없다. 꾸준히 운동하며 지내는 중이다"라며 건강 이상설에 대해 해명했다. 

마지막으로 가수 현아 또한 지난해 43kg라는 자신의 몸무게를 인증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해당 사진에 팬들은 "아프지 않길", "키가 164cm인데 몸무게 43kg라니", "연예인이라 해도 너무 적게 나가는 것 아니냐" 등 우려의 메시지를 보냈다.

하지만 현아는 "열심히 운동도 하고 밥도 잘 먹고 찌운 것"이라며 자신을 걱정하는 팬들을 직접 안심시켰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유이, 지민 인스타그램

김민성 기자 alstjd6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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