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민성 인턴기자] '오빠네 라디오' 셀럽파이브 송은이가 오랜만에 라디오 스튜디오를 찾은 소감을 밝혔다.
30일 방송된 SBS 러브FM '김상혁, 딘딘의 오빠네 라디오'에는 셀럽파이브 안영미, 신봉선, 송은이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DJ 딘딘은 과거 송은이와 김숙이 '언니네 라디오'를 진행했던 것을 언급하며 "송은이 씨는 이 스튜디오가 익숙한 곳이다. 3개월 만에 오시니까 어떠냐"고 물었다. 이에 송은이는 "묘하다. 그런데 놀랍게도 김숙 씨랑 있을 때보다 더 환해졌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신봉선은 "김상혁, 딘딘 씨가 송은이, 김숙이 앉아있을 때보다 훨씬 예쁘다는 느낌이 든다"고 말했고 안영미는 "사실 송은이 선배님이 계셨을 때는 내무반 냄새가 났었다"고 말해 다시 한 번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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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성 기자 alstjd61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