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개그우먼 김영희가 복귀했다.
28일 방송된 채널A '행복한 아침'에는 김영희가 출연했다.
이날 김영희는 그동안 어떻게 지냈냐는 질문에 "삼시세끼 챙겨 먹으면서 건강하게 공백기를 유지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또 그는 "지난해 겨울이 저에게는 유독 추웠다. 봄이 왔는데도 봄 같지 않은 느낌을 겪다가 멘탈을 정리하는 것에 시간이 걸린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다.
'줌마개그의 달인'이라는 소개에 대해서는 "저는 좋다. 행복하다"며 "호처럼 붙어있는 느낌이다. '개그 캐릭터를 잘 소화했구나'라는 느낌이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해 12월 '빚투' 논란에 휩싸여 활동을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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