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가수 선미가 음원차트 1위 소감을 밝혔다.
선미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음원차트 1위 화면 캡쳐와 함께 소감을 전했다.
그는 "우와 진짜 너무 신기해서 말이 안나온다"라며 "정말 너무 감사하고 사랑해요"라고 감사인사를 건넸다. 또 "'날라리'가 나오기까지 다들 밤을 새며 머리 맞대고 고민하고 또 고민하며 힘 써주신 우리 메이크어스엔터 식구들 정말 너무 사랑합니다. 제가 빛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해요"라며 소속사에도 고마움을 드러냈다.
이어 "그리고 프란츠 오빠 우리가 해냈어요!"라고 덧붙였다. '날라리'는 선미가 작사 및 작곡에 참여했고, 프란츠가 작곡을 함께했다. 엄정화 또한 "선미 이번에도 너무 멋지네! 좋아! 해냈네!"라며 그의 성과를 축하했다.
한편 선미는 지난 27일 '날라리'를 공개했으며, '날라리'는 선미가 첫 월드투어 '워닝' 멕시코 공연을 마친 뒤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곡으로 태평소 사운드로 한국만의 바이브를 더해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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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