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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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지은 집"…'리틀 포레스트' 이승기, 동화 같은 트리하우스 완성 [전일야화]

기사입력 2019.08.27 06:50 / 기사수정 2019.08.27 00:17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배우 이승기가 아이들을 위해 트리하우스를 직접 만들었다.

26일 방송된 SBS '리틀 포레스트'에서는 이승기가 아이들을 위해 2주에 걸쳐 트리하우스를 시공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승기는 아이들이 도착하기 전부터 이서진과 함께 트리하우스 시공에 몰두했다. 이때 이승기는 아이들에게 트리하우스를 보여줄 생각에 들뜬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이후 아이들은 숲속에 있는 트리하우스에 올라갔고, "엄청 높다"라며 입을 모아 감탄했다. 게다가 이승기가 지은 트리하우스는 성인과 아이들이 힘껏 뛰어도 끄떡없는 내구성을 자랑했다.



이한 군은 "꾸미면 안 되냐"라며 물었고, 아이들은 직접 숲에서 재료를 모아 트리하우스를 꾸미기로 했다.

특히 이한 군과 정헌 군은 서로 더 큰 통나무를 옮기며 신경전을 벌였고, 급기야 정헌 군은 자신의 몸집만 한 통나무를 옮기겠다며 박나래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리틀이들은 통나무를 끈으로 묶은 후 다 함께 힘을 모아 통나무를 옮겨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어 아이들이 찾은 통나무와 돌 등을 이용해 트리하우스 거실이 꾸며졌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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