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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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미 "영화 '강철비2' 출연, 분량 적지만 중요한 역할"(컬투쇼)[종합]

기사입력 2019.08.26 15:50 / 기사수정 2019.08.26 15:57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컬투쇼' 전영미가 영화 '강철비2' 출연을 예고했다. 

2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스페셜DJ로는 문세윤이, '월,남,쌈' 코너에는 개그우먼 겸 트로트가수 전영미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전영미는 앞서 방송된 '컬투쇼' 방송에 출연해 트로트 가수로 전향했음을 밝히면서, 앨범 발매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도 전영미는 이를 언급했다. 

전영미는 "음반을 냈는데, 집에 쌓여있다. 박스가 여러 개가 있다. 치울 수 있다면 치워버리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전영미는 특유의 입담으로 김태균, 문세윤과 찰떡 호흡을 보여줬고, 이에 실시간 포털 사이트 검색어 순위에 이름을 올리며 관심을 받았다. 이에 전영미는 "저번에 나왔을 때는 1위 였다. '전영미' 많이 눌러달라"고 대놓고 관심을 유도하기도 했다. 

그리고 방송 말미 전영미는 끝인사를 하면서 "제가 9월에 영화 촬영을 한다. 잠깐 나오는건데 중요한 역할을 맡았다. '강철비'2에 출연한다. 잘 찍어서 여러분들께 사랑받는 전영미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꼭 극장에서 봐달라"고 당부했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SBS 보이는 라디오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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