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바캉스, 자극 받은 두피와 헤어를 위한 향수샴푸 ‘파인트리 니치 퍼퓸샴푸’ 인기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더위가 그치고 가을이 깃든다’는 처서를 맞이하며 이제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공기가 느껴진다. 무더웠던 여름은 지났지만 강한 자외선, 습한 기온으로 자극 받은 흔적은 아직도 몸에 남아있다. 애프터 바캉스 케어에 신경 쓰는 사람들에게 피부만큼 중요한 것이 바로 두피와 헤어다. 두피는 뜨거운 햇빛에 예민해지고 머리카락은 바캉스로 즐긴 물놀이 때문에 건조해지는 등 손상됐기 마련이다. 두피, 헤어를 위한 진정 케어가 필수적인 지금, 주목 받는 제품이 있다.

바로 뷰티 살롱 ‘파인트리(PINETREE)’에서 론칭한 내츄럴 뷰티 브랜드 ‘파인트리코스메틱’의 ‘파인트리 니치 퍼퓸 샴푸’다. ‘파인트리코스메틱’은 25년동안 수많은 셀럽들을 헤어와 뷰티를 관리해 온 전문가가 기획한 브랜드다. 

 ‘파인트리 니치 퍼퓸 샴푸’는 코코넛에서 추출한 99% 천연유래 계면활성제를 사용하여 두피를 자극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설페이트, 실리콘 외 21가지 유해성분을 배제하여 예민한 두피의 소유자도 안심하고 사용이 가능하다. 자연에서 찾은 편백, 라벤더, 베르가못 등 천연 추출물 성분을 함유하여 순하면서도 풍부하고 미세한 거품으로 세정력이 뛰어나다. 여름 내 자극 받은 두피와 머리카락에 사용하기 안성맞춤이다.

무엇보다 ‘파인트리 니치 퍼퓸 샴푸’의 장점은 바로 고혹적인 향기에 있다. 프리미엄 니치 향수의 본고장으로 꼽히는 프랑스 그라스의 지방향료전문회사 PAYAN에서 원료를 직접 공급받는 썬택 연구소와의 콜라보를 통해 퍼퓸 샴푸를 완성했다. “이젠 매일 향수로 샴푸하세요”라는 제품 헤드카피와 ‘향수 샴푸’라는 애칭에 적합하게 ‘파인트리 니치 퍼퓸 샴푸’를 사용하면 마치 향수로 샴푸한 듯한 향기를 누릴 수 있다. 
 
고급스러운 나무향과 흙 내음이 어우러지는 편안한 향기의 ‘우드세이지&씨 쏠트’, 세련되고 시크한 꽃향기와 풀향기의 우아한 조화를 이룬 ‘라튤립’, 지중해 야생 그대로의 깔끔하고 깨끗한 향의 ‘미르토’ 3종으로 구성되어 본인의 취향에 맞춰 골라 사용할 수 있다. 

파인트리코스메틱 김진희 대표는 “최근 뷰티 살롱을 찾는 고객 분들 중에도 바캉스 후 손상된 두피와 헤어로 고민하는 분들이 많다. 헤어 관리의 가장 기본이 되는 샴푸부터 순한 케어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파인트리 니치 퍼퓸 향수는 순한 성분으로 진정 케어를 도우면서 기분 좋은 향기까지 더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