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저스티스'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저스티스'는 5.3%, 6.2%(전국기준,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5.0%, 5.8%)보다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탁수호(박성훈 분)가 거짓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탁수호는 서연아(나나)를 만나 서동석(이호재)의 7년 전 성상납 문제에 대해 "큰일을 앞두고 누가 해코지 하려는 건 아닐까요?"라고 했다.
탁수호는 서연아에게 "그 놈들을 찾아내 가만 안 둘 거다. 걱정 마라. 제가 꼭 지켜드리겠다"고 말했다.
탁수호와 서연아가 만나고 있던 그 시각에 서동석은 정진그룹 건물에서 투신하고 말았다.
탁수호는 장례식장에 들어서 조문을 하며 거짓눈물을 쏟아냈다. 탁수호는 서연아에게 "죄송하다. 제가 도왔어야 하는 건데"라고 마음에도 없는 위로의 말을 건넸다. 이태경(최진혁)은 그런 탁수호를 보고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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