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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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1 FLASH' 이한결 "데뷔, 우리를 어떻게 봐줄지 솔직히 무섭다"

기사입력 2019.08.22 19:47 / 기사수정 2019.08.22 20:34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그룹 엑스원 멤버들이 데뷔를 앞둔 속마음을 전했다.

22일 첫 방송된 Mnet 리얼리티 프로그램 '엑스원 플래시'에서는 데뷔를 앞둔 엑스원(한승우, 조승연, 김우석, 김요한, 이한결, 차준호, 손동표, 강민희, 이은상, 송형준, 남도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엑스원 멤버들은 '데뷔를 마주한 순간 당신은'이라는 질문을 받았다. 김요한은 "설레기도 하고 떨리기도 하다", 이은상은 "이 모든 게 실감이 잘 안 난다"고 말했다. 

남도현은 "데뷔를 바랐는데 막상하게 되니까 이상하다"고 했고, 이한결은 "솔직히 무섭다. 저희를 어떻게 바라봐 주실지"라고 두려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강민희 기대는 큰데 성공이 보장되는 건 아니다"라고 했고, 한승우는 "불안하고 행복하고 여러 가지 감정이 오고 간다"고 답했다. 김우석은 "최선을 다하고 싶고 잘해서 꼭 이루고 싶다"는 각오를 드러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Mnet 방송화면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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