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가수 윤복희가 아이돌 그룹 래드애플 출신 전 멤버 이도진의 '한방이야' 본격 지원사격에 나섰다.
윤복희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기존에 선보였던 장르를 벗어나 트로트 앨범으로 돌아온 가수 이도진의 앨범 '한방이야'를 추천 응원하는 사랑 듬뿍 담긴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남겼다.
윤복희는 이도진의 첫앨범 '한방이야' 작곡가이자 조카 주노와 이도진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신기 신기 우리 성가대 단원에서 귀여운 막내 이도진이가 곡을 내놓았는데 하하하 작곡자가 내 조카 윤준호 곡을 들어보니 헉! 이곡 뜨겠다. 말했는데 나오자마자 차트에 올랐다. 이렇게까지 빨리 오를 줄이야 도진아 축하해 계속 쭉쭉 올라가라 우리 막내 도진이 축하한다. 여러분 많이 사랑해주셔요. 노래 굉장히 재미있어요 '한방이야' 작곡가가 내 조카예요"라고 응원의 글을 남겼다.
특히 ‘한방이야’는 힘든 세상 함께 노력해서 살다 보면 좋은 날이 올 거라는 희망찬 메시지가 담겨있는 곡이며 이도진이 직접 작사에 참여했으며, 작곡은 윤복희의 조카이자 태진아의 '당신만의 아픔'과 현진옥의 트로트 앨범, 윤향기의 '걱정말아요','완전 좋아 딱 좋아'를 작곡한 실력파 작곡가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도진의 첫 트로트 앨범 '한방이야'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각종 음악 방송 및 예능 프로그램 출연 문의가 쇄도 하고 있다. 전 방위적 활동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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