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제이쓴-홍현희 부부가 유쾌한 일상을 자랑했다.
지난 19일 제이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홍현희의 모습이 담긴 동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제이쓴은 차를 타러 오기 위해 걸어 나오는 아내 홍현희의 모습을 찍고 있다. 그의 카메라에 담긴 홍현희는 내추럴한 모습과 함께 우산 대신 나뭇잎을 들고 있어 시선을 사로 잡았다.
비가 오는 날 우산을 대신해 나뭇잎을 든 그의 모습은 마치 애니메이션을 연상케 해 웃음을 안겼다.
제이쓴은 "비가 주륵주륵 오는데 우산이 없다면 홍님처럼"이라며 아내 홍현희의 센스를 자랑했다.
그러면서도 "오늘도 평화로운 홍쓴이네", "일부러 꺾은 게 아니라 집 화분 가지치기함", "더 크게 키워야 우산이 커지니 영양제 주러. 그럼 20000"이라는 말을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제이쓴과 홍현희는 현재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하고 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제이쓴 인스타그램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