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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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이광수·유재석·하하·지석진, 배신 거듭하다 꼴찌

기사입력 2019.08.18 17:36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런닝맨' 이광수, 유재석, 하하, 지석진이 첫 번째 미션에서 꼴찌를 했다.

1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약속을 지키지 않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하하, 양세찬, 이광수는 함께 평양냉면집으로 갔다. 게임을 통해 한 사람을 내보내기로 한 세 사람이 입씨름하던 그때 유재석이 등장했다. 유재석은 혼자만 남게 하고 나머지를 다  내보내자고 했다. 지석진까지 등장한 가운데, 하하가 먼저 게임을 시작했지만, 시작하자마자 탈락했다.

이어 이광수, 유재석, 양세찬까지 탈락하며 지석진이 승리했다. 네 사람은 약속대로 밖으로 나왔지만, 다시 가위바위보로 한 명 들어가기로 했다. 양세찬이 승리, 안으로 들어가 반발하는 지석진에게 "밖에도 룰이 있는 거다"라고 밝혔다.

그때 밖에서 게임을 한 이광수가 또 들어왔고, 결국 지석진, 양세찬과의 대결을 통해 혼자 남게 됐다. 하지만 지석진, 유재석, 하하까지 다시 돌아왔고, 꼴찌를 한 네 사람은 10배를 내게 됐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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