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2 20:06
연예

아티스트컴퍼니, 사업 영역 확장…'아케인소울 온라인: 레볼루션' 론칭

기사입력 2019.08.16 19:11 / 기사수정 2019.08.16 19:15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이정재, 정우성, 염정아, 박소담, 배성우 등이 속한 아티스트컴퍼니가 '아케인소울 온라인: 레볼루션'으로 게임 퍼블리싱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했다.

아케인소울 온라인: 레볼루션은 지난 14일, 구글 플레이 스토어, 원스토어를 통해 정식 론칭됐다.

'아케인소울 온라인: 레볼루션'은 횡스크롤 액션 RPG 장르의 게임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이미 2천만 유저의 사랑을 받은바 있는 아케인소울에 온라인을 접목해 길드전, 랭킹전, PvP등 다양한 콘텐츠, 타격감과 연출을 대폭 강화한 후속작이다.

또 혼돈에 빠진 세계를 구하기 위해 개성 넘치는 세 명의 주인공의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중간중간 신화 속 인물들이 등장하여 그들의 독특한 스토리를 제공하여 읽는 재미도 제공한다.

게임 속에서는 스토리뿐만 아니라 점프, 대시, 회피로 이루어진 동작과 수십 가지에 달하는 액티브 스킬을 통해 자동 전투가 아닌 수동 전투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으며, 장비와 레벨이 동일한 조건에서 컨트롤로 승부하는 PvP, 마음이 맞는 동료, 친구와 함께할 수 있는 길드 콘텐츠 등 다양한 협동 플레이가 준비돼 있다.

이 외에도 게임의 이해를 높이기 위한 행운퀴즈, 같은 채널에 있는 유저와 함께할 수 있는 파티 플레이 등과 같은 미니게임을 통해 실제 온라인 게임을 플레이 하고 있다는 느낌을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이색적인 콘텐츠를 마련했다.

아티스트컴퍼니 김병선 대표는 "현재 자동 전투가 만연한 모바일 시장에서, 유저가 직접 조작해야 하는 오토 플레이가 시장을 역하는 것처럼 보일 수 있으나, 쉬운 조작과 화려한 스킬로 통쾌하게 몬스터(적)를 없애는 과정에서 이전 수동 조작의 재미를 다시금 느낄 수 있을 것이다"라며 "이와 같은 보편적이지 않은 게임을 많이 발견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문화콘텐츠를 양산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케인소울 온라인: 레볼루션'은 유명 BJ 아빠킹·해봄·옆1집누나가 각각의 주인공 루크·앨리샤·리사 녹음을 진행했으며, 공식 카페를 통해서는 아티스트컴퍼니 소속 배우들의 친필 사인 굿즈를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아티스트 컴퍼니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