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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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경찰:KCSI' 이태환, 모두가 인정한 질문 폭격기…호기심 폭발

기사입력 2019.08.16 16:11 / 기사수정 2019.08.16 16:11

박소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도시경찰:KCSI' 이태환이 질문 폭격기로 활약한다.

19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도시경찰:KCSI'에서는 서울지방경찰청 KCSI 요원 3일차를 맞이한 천정명, 조재윤, 김민재, 이태환의 바쁜 일상이 그려진다.

이날 사건 보고서 보고 회의 후 식사를 하러간 도시경찰 팀 이태환은 "현장이 점점 보이고 갈망이 생긴다"며 불타는 의지를 보인다. 이에 대해 수사 대장이 "다들 몸 관리가 잘 되어있고 정신력이 강하다. 나중에 과학수사대 특채로 선발 해야겠다"고 말하자, 이태환은 "나중에 경찰청 앞에 서 있으면 거두어 주시길 바란다"며 너스레를 떤다.

이태환은 '도시경찰' 시즌 1에서도 질문 폭격기로 활약했던 바 있다. 이번 시즌에서도 선배 형사가 "이 형사가 질문이 제일 많다"고 할만큼 호기심 폭발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에 대해 그는 "제가 호기심이 많아서 물어보는 게 많다. 항상 주변 분들이 피곤해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가운데 조재윤, 김민재는 실종 사건 현장에 출동, 타살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해 현장 감식하는 모습을 공개한다. 두 사람은 온 몸에서 땀이 뚝뚝 떨어질 정도로 집중해서 감식했다고 해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된다.

'도시경찰:KCSI'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BC 에브리원

박소연 기자 pl1s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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