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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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세븐틴 준·김희철, 父子급 닮은꼴 "숨겨진 아들"

기사입력 2019.08.10 21:26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세븐틴 준과 김희철이 완벽한 닮은꼴로 주목받았다. 

10일 방송한 JTBC '아는 형님'에는 세븐틴이 전학생이 출연했다. 

이날 '아는 형님'에서 세븐틴은 13명에 달하는 대인원의 오차없는 칼군무로 시작부터 형님들의 혼을 빼놨다. 

세븐틴 준은 "굉장히 인사하고 싶은 친구"라며 김희철의 손을 잡고 인사를 나눴다. '아빠'라고 달려간 것. 김희철은 "내 숨겨진 아들"이라고 설명했다. 김희철과 준은 어린 시절 사진이 너무나도 닮았다는 것. 

준은 과거 '엽문3: 엽문전전'에 아역으로 출연했었던 터. 또 무술을 선보이려는 그의 모습에 김희철은 "아들 조심하라"며 닮은꼴 후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JTBC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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