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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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긴어게인3' 악뮤 수현 "시민들의 BGM이 되자" 각오

기사입력 2019.08.09 21:41 / 기사수정 2019.08.09 21:42

박소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비긴어게인3' 패밀리 밴드의 본격적인 버스킹이 시작됐다.

9일 방송된 JTBC '비긴어게인3'에서는 패밀리 밴드 하림, 헨리, 김필, 임헌일, 박정현, 악동뮤지션 수현의 이탈리아 3일차 버스킹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패밀리 밴드는 아말피 해안지역으로 이동했다. 이들은 포지타노 전망대에서 'Lemon tree' 무대를 깜짝 선보였다. 수현은 "옹기종기 붙어서 노래를 했는데 정말 가족 같았다"고 말하며 웃음을 지었다.

이어 라벨로에 도착한 뒤 본격적인 버스킹을 준비했다. 수현은 "호응해주는 사람이 없으면 우리끼리 놀자"며 "저들의 BGM이 되는 거다"고 말했다. 악기를 정비하던 헨리는 "이러다 프로 밴드 되는 것 아니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JTBC 방송화면

박소연 기자 pl1s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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