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지난 8일 3D 스톱모션 게임의 발명가 박영종 씨가 제작한 단편영화 ‘진동기원설(Vibration Theory)’이 BIAF 2019(부천국제애니메이션 페스티벌)에서 주최하는 11초 애니메이션 영화제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제 1회 나도 감독! 11초 애니메이션영화제’ 란 BIAF에서 2019년부터 개최하는 새로운 경쟁종목이다. ‘모두가 애니메이션을 만들 수 있다’ 라는 취지 아래 일반, 청소년 등 아마추어대상으로 쉽게 찾아가는 애니메이션 영화제다.
이번 11초 애니메이션 영화제를 위해 박영종씨가 제작한 영상의 한국어 제목은 ‘진동기원설’ 이며 영어 제목은 ‘Vibration Theory’이다. 제작년도는 2019년이며 제작국가는 대한민국이다
또한 11초 애니메이션 영화제에 출품된 단편영화 박영종 씨의 ‘진동기원설(Vibration Theory)’ 은 2025년까지 장편영화로 다시 제작될 예정이기도 하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