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채정연 기자] 삼성 라이온즈 유니폼을 벗은 덱 맥과이어가 작별 인사를 남겼다.
맥과이어는 9일 자신의 SNS에 "한국에서의 추억들에 감사하다. 우리 모두가 원했던 방향으로 마무리가 되진 않았지만, 잊을 수 없던 경험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올 시즌 연봉 60만 달러에 삼성과 계약한 맥과이어는 시즌 전 에이스 역할을 해줄 것이라 기대됐다. 4월 21일 한화전에서는 노히트노런을 달성해 KBO리그 첫 승을 거두기도 했다.
그러나 피칭에 기복이 심해 믿음을 주지 못했다. 결국 지난 1일 롯데전 2이닝 7실점 난타를 당한 뒤 기회를 얻지 못하고 방출됐다. 시즌 성적은 21경기 4승 8패 평균자책점 5.05였다.
한편 삼성은 8일 대체 외국인 투수인 벤 라이블리와 계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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