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SM이 야심차게 내놓은 유닛 슈퍼M이 베일을 벗었다.
빌보드 칼럼니스트 제프 벤자민은 7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LA에서 열린 K팝 프레젠테이션에서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대표가 '슈퍼M'을 발표했다"고 전했다.
제프 벤자민이 공개한 사진에 따르면 '슈퍼M'은 샤이니 태민을 비롯해 엑소 백현·카이, NCT 태용·마크, 웨이션V 루카스·텐 까지 총 7인조로 구성됐다. 제프 벤자민에 따르면 이들은 오는 10월 미국에서 데뷔하고 현지 프로모션을 이어갈 계획이다.
특히, 제프 벤자민은 "이수만 회장이 이 그룹을 'K팝 어벤져스'라고 설명했다"며 이수만 회장의 자신감을 전했다. SM이 야심차게 선보이는 슈퍼M이 어떤 음악과 퍼포먼스로 나타날 지 관심이 주목된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제프 벤자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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