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김창열의 올드스쿨' 배우 김민교가 태국 음식점을 차리게 된 이유를 밝혔다.
7일 방송된 SBS 러브FM '김창열의 올드스쿨' 에서는 배우 김민교가 게스트로 출연해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김창열은 "태국 음식점을 차린 것으로 알고 있다. 태국 음식점을 선택한 이유가 따로 있나?"라고 물었다.
이에 "제가 태국을 좋아하고, 태국 음식도 정말 좋아한다. 40번 이상 태국 음식을 먹어본 것 같다"며 "사실 한국에서 태국 음식을 먹으려면 가격이 비싸다. 그리고 맛도 좀 떨어진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제가 직접 만들고 싶은 욕심이 생겼다. 메뉴 개발을 위해 직접 태국에 찾아갔다. 연구를 계속 하다보니 실제 태국음식점을 차리게 됏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창열은 "진짜 대단하다. 한국과 태국을 왔다 갔다 하는 거 자체가 힘든 일이다. 대단한 열정이다"라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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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현 기자 wjddkgus032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