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레벨업' 성훈과 강별의 관계에 핑크빛 분위기가 감지됐다.
7일 방송되는 드라맥스, MBN 수목드라마 '레벨업'에서는 친구 사이를 유지해오던 안단테(성훈 분)와 배야채(강별)의 관계에 변화의 바람이 불어올 예정이다.
앞서 배야채는 신연화(한보름)를 사석에서 만나지 않는 조건으로 안단테의 일을 도와주기로 했다. 하지만 안단테와 신연화가 단둘이 있는 모습을 배야채가 목격해 거래가 깨지면서 안단테의 비즈니스 계획에 차질이 생긴 것.
이런 가운데 배야채의 달라진 분위기가 감지돼 흥미진진함을 더한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배야채가 안단테를 다정하게 쳐다보며 걷는 모습이 포착됐다. 과연 질투심에 날 서 있던 그녀의 눈빛을 달라지게 한 사건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배야채가 안단테에게 다가가 볼 뽀뽀를 시도해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안단테는 배야채에게 친구 사이라고 선을 긋고 있었기에 그가 갑작스런 스킨쉽에 어떤 반응을 보일지 관심이 모인다. 또한 이날의 만남이 안단테, 신연화와 배야채의 삼각관계에 어떤 영향을 줄 것인지 본 방송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레벨업'은 매주 수, 목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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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현 기자 wjddkgus032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