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김원효·심진화 부부가 여전히 달달한 모습을 보여줬다.
최근 김원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내 심진화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원효와 심진화는 제주도로 여행을 떠난 모습. 두 사람은 결혼 8년차가 됐지만 여전히 신혼부부처럼 달달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김원효·심진화는 약 1년 7개월의 연애 끝에 지난 2011년 결혼했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김원효 인스타그램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