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블록체인 융합 기술 기반 솔루션 기업 ‘블루웨일(대표 이원홍)’이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OKEx의 성공적인 상장과 함께 성황리에 종료된 1차 BWX 무제한 리워드 트레이딩 이벤트에 이어 2차로 BWX 탑10 트레이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8월 5일(월)부터 8일(목) 까지 총 4일간 진행되며, 기간 내 OKEx 거래소를 이용한 BWX 누적 거래량 기준으로 상위 10명의 참여자들에게 총 100,000 BWX를 차등 지급한다. 당첨자에 대한 리워드는 8월 27일(화) 일괄 지급하며, 이벤트 및 거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OKEx 거래소 및 블루웨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OKEx는 블루웨일의 원화마켓 최초 상장으로 의미가 있다. 블루웨일은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진화된 프롭테크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자산 공유 플랫폼 셰어러블 에셋(Shareable Asset)의 런칭을 앞두고 있다.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자산에 대한 소유권을 플랫폼내 기여도에 따라 공정하고 투명한 방식으로 이용권, 수익권, 소유권으로 분할하여 제공할 예정이다.
블루웨일이 전개하는 프롭테크는 부동산업과 기술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산업, 서비스, 기업 등을 포괄하는 개념으로 위워크, 에어비앤비 등 유니콘 기업이 빠르게 증가하고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면서 이에 따라 투자 선호도도 확대되고 있다.
셰어러블 에셋 플랫폼을 활용하면 신공유경제 및 프롭테크 비즈니스 모델이라는 융합형 신산업의 초기 투자자로서 최소한의 수수료로 자산가치 상승에 수반하는 이익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셰어러블 에셋 플랫폼은 보유한 자산의 규모에 구애받지 않고 보유한 자산의 비중만큼 이익을 분배받을 수 있으며, 유동성을 높여 부동산 가치 상승 시 매도로 차익을 실현할 수 있다는 점에서 거래의 효율성을 획기적인 수준으로 개선하고 부동산 시장에 긍정적인 혁신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블루웨일 이원홍 대표는 “블록체인 기반의 글로벌 공유경제 인프라를 제공하여 소프트웨어와 오프라인 요소들을 바탕으로 스마트시티를 완성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블루웨일은 OKEx 등 주요 거래소 상장과 삼성전자, IFEZ(인천경제자유구역청), 국제로타리, KB금융지주와의 상호협약 및 비즈니스 개발을 통해 지속적으로 인간 중심의 기술 혁신을 추진하고 각자 자신이 가진 잠재력과 가능성을 최대로 실현할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하여 지속 가능한 가치를 지속적으로 창출할 계획이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