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선우선·이수민 부부가 신혼여행을 떠났다.
지난 5일 무술감독 이수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내 선우선과 함께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선우선과 이수민은 수수한 차림으로 행복한 신혼부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수민은 사진과 함께 "드디어 이제서야 신혼여행. 잘~ 다녀오겠습니다"라는 메시지를 덧붙이며 설렘 가득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선우선·이수민은 지난 7월 1년 여의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이들은 연상연하 커플로 11살의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이수민 인스타그램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