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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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성·채서진·나인우, '연남동 패밀리' 캐스팅

기사입력 2019.08.06 10:12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강태성과 채서진이 웹드라마 ‘연남동 패밀리’에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결혼 후 첫 작품에 출연하는 강태성은 “대본이 너무 재미있어서 출연을 결정하게 됐다. 요즘 누구나 하는 고민들인 결혼 문제에 대해 무겁지 않게 하지만 적나라하게 다룬 부분이 너무 좋았다”라고 출연소감을 전했다.

강태성과 함께 주연으로 호흡할 배우는 ‘김옥빈 동생’으로 알려진 배우 채서진이다. 신예 나인우가 채서진의 연인으로 분한다. 이 외에도 배우 최준용, 윤진영, 손민지, 한민채 등이 출연한다.

‘연남동 패밀리’는 KT올레tv모바일이 제작투자를 결정했다. 코탑미디어가 기획, 제작을 맡았다. 뮤지컬에 이어 OTT 오리지널 드라마로 제작된다.

‘연남동 패밀리’는 2015년 대한민국 스토리공모대전 최우수상을 수상한 스토리남매(신도형,김대건,이지영)가 극본을 맡는다. 민두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민두식 감독은 넷플릭스 웹드라마 ‘마이 온리 러브송’ 등 다수 드라마 연출한 바 있다.

‘연남동 패밀리’는 10월 KT 올레tv 모바일 App을 통해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코탑미디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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