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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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생존자' 이준혁, 권한대행으로 청와대 입성 했다

기사입력 2019.08.05 22:07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지정생존자' 이준혁이 권한대행이 됐다.
   
5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 11화에서는 박무진(지진희 분)이 테러범의 저격에 쓰러졌다.

이날 박무진은 총에 맞아 쓰러졌고, 두 발의 총성은 국회의사당을 울렸다. 다행히 박무진은 한발의 총알을 맞은 상태. 의사는 박무진이 12시간이 넘는 수술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고, 차영진(손석구)은 "그렇다는 말은 대한민국에 국정 공백이 생긴다는 말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박무진은 "오늘 같은 사태를 대비해서 거국내각이 필요했던 것이 아니냐. 신임 장관 중에 승계 서열이 가장 높은 장관이 누구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한주승(허준호)는 "기획재정부 장관 위치 확인 해라"라고 지시했다.

하지만 그 순간, 병원으로 기획재정부 장관이 실려왔다. 그 역시 총알을 맞았던 것. 결국 다음 권한 대행은 오영석(이준혁)으로 밝혀져 박무진은 갈등하기 시작했다. 때문에 박무진은 윤찬경(배종옥)을 불러 "야당 대표로 행정부 수반일을 견제해 달라. 지금까지 나한테 해왔던 것처럼"이라고 전했고, 오영석은 권한대행으로서 청와대에 입성했다. 

enter@xportsnews.com /사진 = tvN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ls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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