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무엇이든 물어보살' 노라조가 보살들을 진퇴양난에 빠트린다.
5일 방송되는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20회에서는 그룹 노라조가 '팬클럽이 잘 안 생긴다'는 고민을 안고 보살들을 찾아온다.
이날 방송에서는 노라조가 숨어있는 팬들을 찾아달라는 웃픈 고민을 토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들은 팬들을 '꿀버터칩'에 비유하며 분명히 있다고는 하는데 찾을 수 없다고 한탄해 주변에 짠내를 선사한다.
이에 서장훈이 팬덤이 안 생기는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내 이들을 놀라게 한다고. 뿐만 아니라 보살들이 팬클럽을 모을 수 있는 핵심 방법을 제시하자 노라조가 무한 긍정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그런가 하면 노라조의 큰 리액션에 서장훈과 이수근이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듣던 조빈이 넌지시 던진 제안에 보살들이 당혹스러워하며 딴소리를 선보여 궁금증을 높인다.
과연 노라조를 감탄시킨 보살들의 해결책과 노라조의 요청은 무엇일지 본 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무엇이든 물어보살'은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정아현 기자 wjddkgus032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