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핑클이 요즘 연예인들에 대한 대단함에 대해 밝혔다.
4일 방송된 JTBC '캠핑클럽'에서는 캠핑 3일차를 맞아 경주 시내 투어를 마치고 캠핑카로 돌아온 핑클이 하루를 마무리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핑클은 경주 황리단길에서 교련복을 입고 시간을 보낸 뒤 더위를 식히기 위해 피맥집을 찾았다. 이때 이효리는 "예전처럼 활동하라고 하면 하겠냐. 요즘 연예인들 너무 힘들 것 같다"며 "우리 천리안 시대에는 화나면 화도 내고 그랬는데"라고 말했다.
이에 이진은 "노래하는 걸 보니까 한 사람만 집중해서 찍더라"며 '직캠'을 언급했다. 이효리는 "MR 제거 나온 걸 보고 놀랐다. 이 시대에 활동했으면 우린 끝났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자 성유리는 "시대를 잘 타고 났다"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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