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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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콜2' 린X엔플라잉, 상큼한 '빨간 맛' 선사…여름저격 그 자체

기사입력 2019.08.02 20:35 / 기사수정 2019.08.02 20:35

이소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소진 인턴기자] UV패밀리, 린X엔플라잉이 '빨간맛'으로 무대를 물들였다.

2일 방송된 tvN 예능 '더 콜2'에서 린과 엔플라잉이 함께 '빨간맛'을 불렀다.

노래방에 간 UV패밀리는 함께 노래를 부르며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다. 린은 UV의 요청으로 노래를 불렀고, 엔플라잉은 환호했다. 촬영 전 엔플라잉 재현은 여러가지 아이디어를 내놓은 상태였다. 재현은 린에게 아이돌 노래를 권유했다.

UV패밀리 팀은 최종적으로 레드벨벳의 '빨간 맛'을 선택했다. 린은 자신의 나이에 맞춰 가사를 조금 바꿔서 부르겠다고 말했다.

성공적으로 무대를 마친 후 윤종신은 엔플라잉에게 "어땠어요? 린 이모랑 하니까"라고 말했다. 이에 관중은 야유했고, 린의 팬은 윤종신에게 "할아버지예요"라고 외쳤다. 이에 윤종신은 "그래, 나 할아버지다. 빨간티 입은 할아버지"라고 답해 웃음을 줬다.

'더 콜2'는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이소진 기자 adsurdis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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