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닷컴] 오늘(31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전국 전국 국 ·공립 도서관이 야간 개방이 확대되고 경복궁, 창덕궁, 덕수궁, 창경궁 등 조선 4대 궁궐과 종묘, 조선왕릉이 무료 개방된다.
문화가 있는 날은 국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다양한 문화혜택을 제공하는 날이다.
문화가 있는 날에는 박물관, 미술관, 문화재, 도서관 등 전국 문화시설을 할인 또는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또한 '문화가 있는 날'에 참여하는 영화관, 스포츠시설, 공연장에 한해 할인 또는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더불어 직장인도 퇴근 후 이용이 가능하도록 일부 문화시설은 야간개방을 한다.
'문화가 있는 날' 홈페이지에서 '문화가 있는 날'에 참여하는 지역별 문화 시설을 검색할 수 있으며, 방문 전 혜택 적용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엑스포츠뉴스닷컴 온라인이슈팀 press1@xportsnews.com
박정문 기자 doo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