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1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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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에 왜왔니' 배진영 "워너원 활동 중, 다이어트로 쓰러진 적 있어"

기사입력 2019.07.28 20:49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그룹 CIX의 멤버 배진영이 과거 워너원 활동 당시 쓰러졌던 때를 회상했다.

28일 방송된 채널A '취향저격 선데이'의 '우리집에 왜 왔니'에서는 신인그룹 CIX(BX, 승훈, 배진영, 용희, 현석)가 숙소를 공개했다.

이날 김희철은 김희철은 식사를 하던 중 '아이돌 하면 항상 다이어트를 해야한다. 항상 카메라 리허설, 본방, 예능을 하면 배고파도 그냥 버텼던 것 같다"라고 아이돌 시절 다이어트를 했던 때를 회상했다.

생두부만 먹고 겨우 버텼다는 김희철은 "아이돌 쓰러지는 걸 볼 때마다 정말 걱정을 많이 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배진영 역시 "굶어서 쓰러지기도 했다"고 털어놓았다.

TV에서 예쁘게 나오고 싶은 마음에 극한의 다이어트를 했다는 그는 "굶으면 빈혈이 많이 오는 것 같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그러면서도 "지금은 그렇게 다이어트 하지 않는다"고 덧붙여 팬들을 안심시켰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채널A 방송화면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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