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김가연이 남편 임요환을 똑 닮은 딸을 공개했다.
김가연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딸과 함께 한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임요환·김가연 부부의 둘째 딸의 모습이 담겨있다. 카메라 앞에서 다양한 표정을 지으며 애교를 보여주는 모습과, 아빠 임요환을 똑 닮은 외모가 엄마미소를 유발한다.
한편 임요환·김가연 부부는 지냔 2011년 2월에 결혼식 없이 혼인신고를 하면서 법적으로 부부가 됐고, 2015년에 딸을 품에 안았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김가연 인스타그램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