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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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상 최대 반전"…'더 콜2', 화려한 라인업 예고에 '기대 ↑'

기사입력 2019.07.26 10:19 / 기사수정 2019.07.26 10:21

정아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더 콜2'에서 막강한 라인업 아티스트들이 등장한다.

26일 방송되는 Mnet '더 콜2'에서는 막강한 5팀의 2차 라인업 아티스트들의 무대가 펼쳐진다.

지난 19일 방송에서 윤종신과 타이거JK&Bizzy, UV와 엔플라잉, 윤민수와 치타, 소유와 노을이 뮤직패밀리를 결성해 전무후무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 기세를 이어갈 2차 라인업의 모습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 상황.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2차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아티스트들이 실루엣으로 등장한다. 이들은 "역사상 최대 반전이 일어나지 않을까", "빼는 거 없이 다 잘 할 생각이에요", "레전드팀이 되지 않을까"라고 말하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진 러브콜 스테이지에서 엄청난 무대들이 연이어 공개되며 패밀리들의 기대감은 더욱 높아진다.

뮤지는 "방송을 많이 하시진 않는 것 같다"라고 말하며 신선한 아티스트임을 추측하기도 했다. 정체를 알지 못하는 뮤직 패밀리들은 "누구지"를 연발하며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들이 이토록 궁금해 했던 2차 아티스트의 등장은 본방송을 통해 모두 공개될 예정이다.

'더 콜2' 제작진은 "엄청난 존재감을 가진 시크릿 아티스트들의 정체가 한 팀씩 드러날 때마다 놀랄 수 밖에 없을 것"이라며, "최고 아티스트들이 선보이는 러브콜 스테이지와 뮤직 패밀리 매칭은 과연 어떻게 이뤄질지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 방송에서 예고된 바 있는 '스페셜 S'의 정체도 드러난다. MC 김종국은 "오늘 무대만을 위해 찾아온 스페셜 게스트다"라고 언급해 궁금증을 높였다. 타이거JK&Bizzy, 치타, 노을 등이 '스페셜 S'의 후보로 지목된 상황. 이가운데 '더 콜2'의 반전으로 작용할 '스페셜 S'의 정체가 기대를 모은다.

'더 콜2'는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net '더 콜2'  



정아현 기자 wjddkgus032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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