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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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피 "플루마, '쇼미777'서 처음봐…아이돌인 줄 알았다"

기사입력 2019.07.25 14:30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나플라, 루피, 이영지, 플루마가 청춘을 노래한 싱글을 발매했다.

25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일지아트홀에서 싱글 'I`m the ON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싱글 'I`m the ONE'은 청춘들에게 열정과 꿈을 담아 모든 시간을 즐기며 앞으로 나가보자는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루피는 "'쇼미더머니777' 예선장에서 플루마를 처음봤는데 아이돌인줄 알았다. 머리도 화려하고 의상도 예뻤다. 어린 친구인데 긴장을 안하길래 아이돌을 경험하는 친구일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다"고 첫만남을 회상했다.

이어 "영지는 '고등래퍼' 클립을 통해 처음봤다. 윤미래님 같은 파워풀함을 갖춘 여성래퍼라는 생각이 있어서 놀랐다. 코드쿤스트와 함께 팀을 했는데 저도 코드쿤스트와 인연이 있어서 관심있게 지켜봤다"고 전했다.

나플라는 "제가 눈이 안좋아서 '쇼미더머니777'때는 소리만 듣고 생김새는 잘 못봤다. 그런데 밝고 에너지가 넘쳐서 아무 불평없이 해결하는 모습이었다"고 전했다.

플루마는 "존경하는 형들과 함께 해서 영광이 었다. 많이 배워서 좋았다"고 전했으며 이영지는 "옆에 계신 것도 아직 안믿긴다. 감개무량하다"고 전했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JG 스타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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