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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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 NCT 마크, 귀여운 매력 뽐내며 한 끼 설득 "수박 갖고 왔어요"

기사입력 2019.07.24 23:49

김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한끼줍쇼' NCT 마크가 귀여운 매력을 뽐내며 한 끼를 설득했다.

24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 에서는 NCT 마크와 김하온이 밥동무로 출연해 강남구 대치동에서의 한 끼 도전에 나섰다.

이날 마크는 주민의 단칼 거절에 "칼이셨다. 내가 졌다. 무서웠어"라고 속상해했다. 여자 아이돌을 좋아한다는 주민에게는 "나 레드벨벳 동생이다"라고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만난 주민은 마크를 알아보고 반가운 마음을 드러냈지만, "집에 먹을 게 하나도 없다"라며 한 끼를 거절했다. 이에 마크는 "진짜 괜찮다. 나 다 좋아한다. 수박도 가지고 왔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주민은 "수박을 좋아하는 것도 알고 있다"라고 답했지만 끝내 한 끼 요청에는 거절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김의정 기자 ui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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