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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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 공원소녀 민주 "수식어 비타민토끼 아니라 근육토끼 될 뻔"

기사입력 2019.07.24 13:19 / 기사수정 2019.07.24 13:22

이소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소진 인턴기자] '정희' 공원소녀가 수식어에 얽힌 에피소드를 이야기했다.

24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서 걸그룹 공원소녀가 게스트로 출연해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공원소녀는 한명씩 돌아가며 자신의 수식어를 붙여 인사했다. 김신영은 수식어는 누가 지어준 거냐고 물었고, 공원소녀는 "수식어를 준비하라는 숙제가 있었다"며 "이후에 서로 '괜찮겠냐'고 의견을 나눠 정했다"고 말했다.

김신영은 "거부당한 수식어도 있었냐"고 물었고, 공원소녀의 비타민토끼 민주는 "비타민토끼 전에 제가 운동을 열심히 했어서, 근육토끼가 어떨까 생각했었다. 이건 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답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보이는 라디오

이소진 기자 adsurdis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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