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뭐든지 프렌즈'에 솔비와 그룹 라붐(LABOUM) 솔빈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24일 방송되는 tvN '뭐든지 프렌즈' 속 '뭐든지 랭킹마트' 코너의 주제는 대박 난 한류 아이템이다. 프렌즈 팀들은 5월 한달동안 가장 많이 판매된 물건 30개 중 대박 난 한류 아이템 TOP 5를 찾아내야 한다. 만약 30개의 물건 중 랭킹 TOP5에 드는 물건을 찾지 못하면 자신의 개인 카드를 사용해 사비로 물건을 구매해야 한다.
이날 랭킹마트에 방문한 첫번째 손님은 바로 가수에서 작가로 변신한 솔비와 솔빈. 솔비는 "내가 바로 촉신"이라며 "녹화장까지도 촉으로 왔다"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박나래와 양세찬, 양세형과 황제성, 홍윤화와 문세윤 팀 모두 당당한 포부를 밝혀 불꽃 튀는 '촉벤져스-촉들의 전쟁'이 될 전망이다.
특히 솔빈은 달팽이크림으로 우아하게 CF찍는 컷을 보이다가 갑자기 달팽이가 기어가는 모습을 흉내내 큰 웃음을 선사했다. 멤버들도 솔빈을 보며 "코미디 빅리그 출연권을 획득했다"며 그녀의 몸개그에 극찬했다.
다음 코너는 '맛탐정 프렌즈'로 메뉴는 여름을 이겨낼 이열치냉 음식이 소개됐다. 제시되는 각종 기이한 메뉴 중 실제로 시중에서 판매되는 메뉴를 찾아야 한다. 특히 문세윤은 충격적인 메뉴가 등장하자 "다음 메뉴로 넘어가 달라"고 요청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높인다.
'뭐든지 프렌즈'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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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현 기자 wjddkgus032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