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김희선 최정원 전수경이 깜짝 만남을 가졌다.
김희선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맘마미아' 정원 언니 최고. 울다가 웃다가 춤추고 아주 심하게 다이나믹한 공연. 또 보러갈거에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전수경, 최정원, 김희선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다. 아름다운 세 배우의 미모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뮤지컬 '맘마미아'는 오는 9월14일까지 서울 LG아트센터에서 공연한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김희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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