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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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지 프렌즈' 홍윤화 "양세형, 촉 장난 아냐…소름 끼칠 정도"

기사입력 2019.07.17 15:48 / 기사수정 2019.07.17 15:48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홍윤화가 동료 개그맨 양세형을 칭찬했다.

17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 호텔에서 tvN '뭐든지 프렌즈'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양세형, 양세찬, 문세윤, 홍윤화, 김유곤 CP가 참석했다.

'뭐든지 프렌즈'는 본격 '대환장 사비 탕진 버라이어티'를 표방하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박나래, 황제성, 양세형, 양세찬, 문세윤, 홍윤화가 함께 출연한다.

이날 홍윤화는 "어릴 적부터 같이 했기 때문에 저희끼리 호흡은 정말 좋다. 그런데 저는 진짜 양세형 씨를 보고 깜짝 놀랐다"고 입을 열었다.

또한 "양세형 씨 촉이 장난이 아니라는 걸 느꼈다. 센스를 넘어서서 두 발 앞을 이야기하는 걸 보고 '이런 촉이 있지?'라는 생각이 들 정도다. 소름 끼친다"라고 말했다.

이에 양세형은 "그렇게 봐주셔서 감사하다. 하지만 저는 오히려 홍윤화 씨를 보면서 깜짝 놀라기도 했다"고 말했다.

한편 '뭐든지 프렌즈'는 17일 오후 11시 첫방송 된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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