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삼성 지펠 광고에서 섹시한 매력 드러내

배우 이승기가 삼성지펠 마이크로 사이트(www.zipel.co.kr)를 통해 공개된 '승기 인 러브' 화보에서 섹시한 매력을 드러냈다. 그동안 이승기를 소개하는 수식어로 따라다녔던 '국민 동생'과 '바른 생활 소년'의 이미지는 화보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을 정도였다.

사랑에 빠진 여자를 위해 요리하는 남자를 연기한 이승기는 매력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광택 소재의 딥오션블루 셔츠와 몸매에 피트 되는 팬츠로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또 블루블랙 바디에 빛과 각도에 따라 스트라이프 느낌이 달라지는 포멀한 수트로 과장되지 않은 고급스러운 매력을 과시했다.

이승기 화보는 현재 삼성지펠 마이크로 사이트를 시작으로 각종 포털 사이트로 급속히 퍼지고 있다.

화보를 감상한 네티즌들은 "지금까지 이승기가 보여 준 남자로 변신한 모습 중, 이번 화보가 최고다"와 "그동안 편안하고 친근한 이미지 때문에 마냥 동생 같던 이승기가 이제 남자로 보인다"는 등의 뜨거운 반응이 나타나고 있다.

이번 화보를 통해 미처 보여주지 못한 이승기의 또 다른 매력은 삼성지펠 마시모주끼 마이크로 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또 'Fly me to the moon'을 리메이크해 이승기가 직접 부른 삼성지펠 마시모주끼 CM송을 무료 벨소리와 통화연결음으로 받을 수 있다.

[사진 = 이승기 (C) 삼성전자 제공]

온라인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