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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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투 더 퓨쳐2', 미래에서 온 악당을 처치하라

기사입력 2019.07.16 09:29 / 기사수정 2019.07.16 09:41

이소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소진 인턴기자] '백 투 더 퓨쳐2'가 재방영된다.

16일 채널CGV에서 '백 투 더 퓨처2'가 방송될 예정이다.

'백 투 더 퓨처2'는 SF, 코미디 영화로 1990년 1월 13일 개봉했고 2015년 10월 21일 재개봉했다. 총 런닝타임 107분에 로버트 저메키스가 감독을 맡고 마이클 J. 폭스 등이 주연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네이버 영화 기준 관람객 평점 9.65, 평론가 평점 7.50, 네티즌 평점 9.24를 받았다.

브라운 박사와 마티, 제니퍼는 30년 후 미래에 왔다. 그러나 제니퍼는 타임머신과 미래세계에 자신이 있음에 놀라 기절한다. 아들을 깽으로 부터 구하고 기절한 제니퍼를 데리고 다시 현대로 돌아온 마티와 브라운 박사는 뒤죽박죽된 세상에 놀란다. 아버지는 묘지에 묻혀있고 어머니는 마티의 집에서 일하던 밥과 원치 않는 결혼을 해 으리으리한 집에 살고 있었다. 바로 미래에 갔던 마티와 브라운의 타임머신을 그곳에 있던 늙은 밥이 훔쳐타고 그간에 있었던 스포츠 게임 승부전이 있는 잡지를 60년 전 과거 젊은 자신에게 주어 도박으로 일약 부자가 된 것이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영화사 제공

이소진 기자 adsurdis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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