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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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현 측 "섭식·수면장애 치료…시청자 빨리 만나기 위해 노력" [공식입장]

기사입력 2019.07.15 15:28 / 기사수정 2019.07.15 15:28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사랑의 불시착'으로 복귀 신호를 알린 김정현이 그간 치료에 전념했음을 알렸다.

15일 김정현의 소속사 오앤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이날 엑스포츠뉴스에 "김정현이 '시간' 이후 섭식장애와 수면장애 치료와 운동을 병행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시청자들과 빨리 만나기 위해 노력해, 복귀를 결정했다"라며 김정현이 빠른 복귀를 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김정현은 올해 하반기 방송 예정인 박지은 작가의 신작인 '사랑의 불시착'(가제)에 출연을 확정했다. '사랑의 불시착'은 어느 날 돌풍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손예진 분)와 그녀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북한 장교 리정혁(현빈)의 절대극비 러브스토리로 tvN의 기대작으로 떠오른 상황이다.

그는 '사랑의 불시착'에서 구준희 역을 맡아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는 것은 물론 '영앤리치 끝판왕' 캐릭터를 그려낼 예정이다.

한편 김정현은 지난해 MBC 드라마 '시간'에서 건강상의 이유로 중도 하차했다. 그리고 올해 3월 경, 6개월 만에 팬카페에 자신의 근황을 전한 바 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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