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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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우, '60일, 지정생존자'로 변신…카멜레온 매력

기사입력 2019.07.15 10:32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전성우가 ‘60일, 지정생존자’을 통해 또 한 번 변신했다.

전성우는 tvN 새 월화드라마 ‘지정생존자’에서 서지원 역을 맡았다. 국가정보원 대 테러팀 사이버 요원으로 스마트하며 개성 만점 얼리어답터다. 서지원은 첫 회 등장부터 화려한 업무 스킬을 뽐내며 국가정보원의 단연 에이스임을 드러냈다.

지난회에서 서지원은 불법으로 해킹하라는 한나경에게“그건 더 싫은데요, 선배가 다치잖아요. 상부지시로 문제가 생겼을 때도 회산 그 누구도 책임지지 않았아요. 난요, 우리 회사 오래 다니고 싶다구요. 급여, 복지, 후생 좋은 직장이에요. 선배가 불법 사찰만 안 시키며”라며 불편함을 드러냈다. 하지만 이내 한나경을 적극적으로 도우며 한나경을 도와 테러범 검거에 적극 기여하고 있다.

전성우는 이전 작품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했다. 드라마 ‘의문의 일승’에서 모성애를 자극하는 딱지로 분해 뭇 여성들의 마음을 애태웠다. ‘물비늘’에서 복수를 기다리는 남자 진철 역을 맡아 캐릭터 변신에 나섰다. ‘열혈사제’에서 순수함과 열정이 넘치는 한성규로 분해 김남길의 든든한 우군으로, 케미를 자랑했다. 이어 이번 ‘60일, 지정생존자’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주목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tvN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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