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정석용, 임원희와 '절친 케미'로 16년 만에 광고 출연 '훈훈'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배우 임원희와 정석용의 광고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1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임원희와 정석용의 동반 광고 촬영 현장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임원희와 정석용은 광고 촬영장에서 만났고, 정석용은 16년 만에 광고에 출연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정석용은 "약간 두근거리긴 한다"라며 기대했다.

이어 정석용은 긴장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고, 임원희는 "우리 석용이가 16년 만에 CF를 한다. 잘 부탁드린다"라며 여유를 부렸다.

더 나아가 임원희는 "그거 아냐. CF는 NG 내면 돈이 깎인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