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마리텔V2' AB6IX(에이비식스) 이대휘가 기부금 모으기에 자신감을 내비쳤다.
12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이하 '마리텔 V2')에서는 '납량특집'으로 꾸며져 마리텔 저택이 호러 하우스로 대변신했다.
이날 김구라-장영란, 김수미-장동민, 정형돈-장성규 팀이 각자 귀신 분장을 하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또 AB6IX 이대휘, 임영민, 김동현, 전웅이 새로운 크리에이터로 마리텔 저택을 찾았다.
이대휘는 "최초로 진행이 되는 콘텐츠다. 납량 특집에 맞게 K-Pop 좀비 댄스를 선보이겠다. 우리가 3천만 원 땡겨보겠다"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에 정형돈은 "입이 먼저 나오는 스타일이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김의정 기자 uijeong@xportsnews.com